학회 연혁

대한안과학회가 발족된 1947년부터 1950년대, 1960년대의 초창기에는 앙악·유리체질환의 진단은 "직상검안경 검사법"에 의한 단순하고 초보적인 방법에 의지하였고, 망막·유리체질환의 치료는 극히 원시적인 단계에 지나지 않아, 수술치료의 적응이 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다.
그 후 공막들융술에서부터 시작하여 1970년대 후반 유리체절재술 도입 이후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였고, 지금은 당뇨망막병증을 비롯하여 증식유리채망악병증, 황반원공에 대한 수술,망막하수술 등의 치료 측면이나 진단 설비,연구 및 학술 활동 측면에서 그 수준이 어디에도 뒤떨어지지 않게 되었다. 이런 발전은 한국망막학회를 중심으로 모든 회원들이 노력하여 이룬 결과이다. 특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창립 당시의 회원들은 이렇게 빠른 발전의 바탕을 만들었다.

1980

1984년 11월 16일 평소에 망막질환에 흥미를 갖는 사람끼리 함께 모여 하나의 모임을 만들어 서로 토의하고 의견을 교환하여 앞으로의 연구 및 진료에 발전을 기하고자, 서을대학교병원 13층 VIP room에서 첫 모임이 있었다. (참석자:권오옹, 김상하, 엄부섭, 이재홍, 정영태,정흠,최준규,한덕기 교수) 여기서 모임의 명칭을 "한국망막연구회"라 하고, 회원의 자격·학술집당회·회칙을 정하고, 회장에는 김상하 교수, 총무에 정흠 교수를 선출하였다. 당시 학술집담회는 년 4회 이상 가지기로 하였는데, 정기학술집담회는 회원끼리 어려웠던 환자 중례를 토의하기로 하였고,1회는 공개학술대회로 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당시의 회기애애했던 연구회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겠다.
1985년 3월에는 한국망막연구회의 첫 학술집담회가 충남대학병원 강의실에서 열려 베세트병의 형광안저소견, 급성망막괴사증의 치료, 망막하액의 이동을 동반한 망막박리. 망막 mass laeeson 4개의 연제가 발표되었고,자금은 망막연구회의 중진이 된 김시열교수와 곽형우 교수를 신입회원으로 받았다는 기록이 남아, 그동안 세월이 적지 않게 흐른 것을 느끼게 한다. 그 해 5월에 열린 2차 집담회에서는 한국망막연구회의 영문표기를 "Korean Retina Club" 으로 정하였고, 7월에 경주 조선호텔에서 열린 3차 학술집담회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연자를 초청하여 군마대학의 Shimizu 교수로부터 "Pathogenesis and Treatment of Proliferative Diabetic Retinopathy" 라는 제목의 강연이 있었으며, 앞으로의 국제 심포지움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후로도 국제교류는 계속되어 일본의 Honda 교수, Oshima 교수 등과, Aaberg, Weingesit Marmor, Leuenberger, Gragoudas 교수 등의 초청이 이어졌다.
1985년 10월 이재홍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1986년도부터는 학술모임을 1년에 2회 (봄·가을)에 갖기로 하였고, 지금까지 대구,대전, 부산, 광주, 전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유지되고 있다.
1986년 11월 한덕기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1987년 11월에는 정영태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1988년 7월에는 전주예수병원에서 제13차 학술집담회로 당뇨망막병증이란 단일 주제로 심포지움 형식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1988년 11월 최준규 교수가, 1989년 11월에는 김신동 교수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90년 11월에는 김상하 교수가 2년 임기의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90

1991년 5월에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국제적 심포지움 개최에 의견이 모아졌고, 그 형식은 국내연자와 해외연자가 같이 참여하고, 모든 안과전문의와 전공의를 대상으로 2년에 한 번 하기로 하였다.
1992년 6월 13일에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1회 국제망막초자체심포지움"이 열렸으며, 이 당시 해외연자로는 M.Matsui, Patric Ho, F.Ando 등이 참석하였다.
1992년 11월 총회에서 이재흥교수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94년 "제2회 국제망막초자체심포지움"에는 *황반질환의 최신지견* 이란 제목으로 열려 Y.Miyake, W.E.Smiddy, Y.sato, R.R.Ober 등이, 1994년 11월 총회에서 한덕기 교수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96년 3회 심포지움은 "당뇨망막병증의 최신지견"이란 제옥으로 K.Heimann,T.Hida, H.Lewis, M.Tamai 등이 초청되었다.
1996년 11월 총회에서 허원 교수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98년도에는 국가적 경제위기를 고려하여 국내연자로만, "국제"자를 빼고 4회 심포지움 "Complex Retinal Detachment and Advances in Diagnosis"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1998년 11월 엄부섭 교수가 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이사업무를 분야에 따라 분담하게 되었다. 민욱기 총무이사의 병환으로 전임 총무이사인 김하경 교수가 그 업우를 대신 하였다.
1999년에는 대한안과학회의 추계학술대회 전날에 망막 Subspecial Day를 개최하였다.

2000

2000년에 들어 학회의 인터넷홈페이지(www.retina.or.kr>가제작되었고 대한안과학회 홈페이지와도 연결되었다.
6월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국제유리체망막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세계적인 추세에 한발 앞서 'ocular angiogenesis&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을 주제로 Dr.Alan Bird등 기초와 임상분야에서 4인의 석학을 초청하였다.
2000년 11월 전주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권오웅 교수가 회징에 취임하였다. 망막유리체분야의 이해를 넓히고 지식을 널리 보급하기 위하여 우리말 교과서 출간작업을 시작하였으며 2년여의 작업 끝에 '망막' 교과서를 출간하게 되었다.
2002년 6월에는 격년으로 하는 국제유리체망막심포지움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2002년 11월 총회에서 김시열 교수가 회장에 취임하였으며 2003년과 2004년에 유리체망막심포지움울 개최하였고 Dr.Humayun과 Dr.Terasaki등의 해외연자가 초청 되었다. 많은 분량의 '망막' 교과를 개정하여 내실을 기하게 되었다.
2004년 11월 유성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정흠 교수가 회장에 취임하였으며 30여명의 신입회원을 맞이하게되었다. 2004년 총회에서는 한국망막학회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고 20여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가 되었다.
2006년11월 부산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곽형우교수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임원진이 개편되었고 학술.기획.편집,정보통신 분야에 위원회를 설치하였다.
2007년 1월에는 동계심포지움으로 전임의를 위한 포럼을 개최하여 처음으로 망막분야의 전임의를 위한 자리를 아련하게 되었다.
2007년 6월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독일의 Dr.Keissig 등과 함께 51회 'Retinal Detachment Teaching Course'를 한국에서 개최하였고 2일째에는 한국망막학회 주최 Retina Film Festival를 하여 전공의와 전임의 교육에 힘쓰게 되었다.
2008년에 김하경 교수가 회장에 취임하였으며 2010년부터는 부회장 제도가 신설되어 윤일한 교수가 부회장에 취임하였다.

2010

2010년 12월 총회에서 윤일한 교수가 회장에 선출되어 망막학회틀 이끌었으며 총회원수가 208명으로 양적, 질적으로 모두 성장하는 망막학회로 발전하였다.
2012년은 김종우 교수가 1년간 망막학회 회장을 맡으면서, 학회의 내실을 다진 한해였다. 4월에는 부산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PAO) 기간 중, 망막 분야 외국 초청 연자들과 망막학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디너 크루즈 행사를 진행하여 한국망막학회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렸으며, 6월에는 제주도에서 회원 행사인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회원 상호간의 친목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2013년은 허걸 교수가 망막학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학회 회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영문 증례집 Asian Retina: Clinical Cases를 발간함으로써 한국망막학회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알렸다.
2014년 현재 김시동 교수가 회장으로 선출되어 망막학회를 이끌고 있다.